시애틀 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텍사스와 워싱턴 비교 (휴스턴 vs. 시애틀) 미국에서 만 10년 넘게 살아오면서 이곳 저곳에서 많이 살아도 보고 여행도 다녀 봤지만, 내 주된 터를 말하라면 휴스턴과 시애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텍사스에서 산 시간에 비하면 시애틀에서의 시간은 아직 짧지만, 나름 두 도시/주 간에 특색이 보여서 이번 글에서 (아주) 간단하게 얘기해보려고 한다.생활한 시간과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라 다른 텍산(Texan)분들이나 워싱토니안(Washingtonian)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도 있어요! 또, 어떤 부분은 인종 특색이 두드러져서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내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인종차별자가 아닙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본격적으로 느낀점을 얘기하기 전에, 어디서 얼마동안 살았는지 간단히 얘기해보려 한다. (80% 텍사스 |.. 이전 1 다음